순식간에 증발한 77조 원 30대 한국인 청년이 가상화폐 시장을 두 번 흔들었다. 한 번은 폭등으로. 한 번은 폭락으로. 그의 이름은 권도형. 권 대표의 회사 테라폼랩스는 2019년 달러에 가치를 고정시킨 스테이블 코인 ‘테라’와 이 ‘테라’의 가치를 유지시키는 코인인 ‘루나’. 즉 지구와 달을 만들었다. 루나의 시가총액은 한 때 전세계...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(링크및 줄거리) 172회 발달장애인 비극 올해만 7건.. “24시간 도움 절실” 애지중지 키운 아들을 살해하고, 6살 난 아들을... 171회 1. ‘지방선거’에서 실종된 ‘지방’ 동네 정당인데 지방선거에 후보 못 낸다? 주민들의 뜻을 모아 지역 ... 170회 재벌 4세 앞세운 주가조작 사건.. 검찰이 풀어준 주범 10년간 도주 2008년 세..